의심에서 시작하게 되어 있다
나는 믿음을 존중하지만 우리를 가르치는 것은 의구심이다. -윌슨 미즈너- 믿음.. 동시에 의심.. 믿음이 있기에 의심도 있습니다. 둘이 동시에 들이닥칠 때가 꽤 많다고 생각합니다. 허나 그 둘 중 하나만을 선택하여야 할 것입니다. 둘 다 가지고 있으면 나 자신만 계속 흔들리고 결국에는 선택을 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. 사람과의 사이에서라면 한 가지를 확실하게 정하여 자기 자신의 입장을 밝힐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.